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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컵 크루즈 요트대회 2010 아래의 풍경들은 외국이 아니라 모두 우리나라, 그 중에서도 부산 수영만 바다의 모습이다. 한장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고, 발걸음을 움직이게 한다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웃기게 들릴지 모르나. 그러한 사명감으로써 나는 부산과,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다. 7월 24-25일에 열렸던 '부산컵 요트대회'를 촬영한 2천장의 사진중 일부이며, 사진이 너무 많아 귀찮아서 보정은 별로 안했다. 보다 많은 사진은 시간 여유가 조금 더 될때에 선별해서 추가하도록 하겠다. 요트 사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동우 코치님과 한 팀이 되는 것이다. 배를 서로 가까이 붙이되 부딪히거나 진행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 따라서, 모터보트를 모는 사람에게는 촬영하고자 하는 배의 스키퍼(.. 더보기
해운대 서핑 2008년 1월 내사랑 해운대! 한겨울 바다는 정말로 춥다. 하지만 바다에는 갈매기와 서퍼가 있다! 파도만 있다면 계절을 막론하고 바다로 뛰어들 사람들! 왜 애써 추운 바다에서 고생을 사서 하냐고 묻지만, 모두가 파도가 있는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모른다 :D 설성문형 백선범 김진곤형 서장현형 박태욱 박승희 허석환형 안원태형 박태욱. 백선범. 박승희 안원태형. 이날의 베스트 컷. 훗날 이 사진은 2008 해운대 국제 서핑 페스티벌 포스터에 쓰이게 된다. 속상한 일이 있었지만 서핑 사진을 찍는 것은 여전히 좋다. 바다에는 여전히 친구들과 파도가 있으니까 :D 더보기
서핑사진 @ 발리 2009 008년 12월~2009년 1월 (길만, 규화, 경식, 송민형, 장현형, 지훈, 원택형, 경구향, 제롬형과 함께한 발리/롬복 투어) (이길만) 양양 시크릿포인트, 이 사진이 이번 여정에서의 베스트 컷이다. 첫날 짐을 풀고 바디보드 핀도, 수트나 타파, 삭이나, 슈즈도 없이 맨몸으로 입수했다. 수심은 얕고, 발밑에 걸리는 것은 많고, 파도는 높고, 조류도 세고, 결과적으로 오른쪽에 보이는 해변의 끝으로 입수하여 왼쪽에 보이는 바다 끝까지 떠내려 갔다는 것 바다에서 세시간 정도 떠내려 간 것 같다. 아무리 수영해도 조류를 거스를 수 없는 상황. 규화는 나를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같이 떠내려 갔다. 힘은 점점 빠지고 몸은 지치고 하지만 규화가 없었다면 난 바로 살기위해 동굴같은데로 들어가서 실종이 되었.. 더보기
서핑대회 사진 제공 <Lighthouse keeper's cup Local battle> 해운대 서핑 대회 홍보 사진 제공 2009 더보기
해운대 국제 서핑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해운대 국제 서핑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2008년 6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