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해운대!
한겨울 바다는 정말로 춥다. 하지만 바다에는 갈매기와
서퍼가 있다!
파도만 있다면 계절을 막론하고 바다로 뛰어들 사람들!
왜 애써 추운 바다에서 고생을 사서 하냐고 묻지만, 모두가 파도가 있는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모른다 :D
설성문형
백선범
김진곤형
서장현형
박태욱
박승희
허석환형
안원태형
박태욱. 백선범. 박승희
안원태형. 이날의 베스트 컷. 훗날 이 사진은 2008 해운대 국제 서핑 페스티벌 포스터에 쓰이게 된다.
속상한 일이 있었지만 서핑 사진을 찍는 것은 여전히 좋다. 바다에는 여전히 친구들과 파도가 있으니까 :D